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주미 대사에 안호영(57·서울) 전 외교부 제1차관을 내정했다.
안 내정자는 통상 전문가로 실무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이달초 외교부 1차관에서 물러났 때도 스위스 제네바 등 통상과 관련된 주요 지역의 공관장으로 발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외무고시 11회로 1978년 입부해 통상 3과장, 통상법률지원팀장, 다자통상국장, 통상교섭조정관 등 통상 분야의 요직을 대부분을 거쳤다.
재외공관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제네바대표, 벨기에·유럽연합 대사관 등 통상 분야가 주요 이슈인 지역에 주로 근무했다.
2010년 서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G20 대사로 정상회담 의제 조율, 참가국과의 협력도모 등의 역할을 맡았으며 여기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차관에 발탁됐다.
통상 업무를 담당하다가 1차관으로 정무 파트를 맡게 돼 일각에서 우려의 시각도 있었지만 대체로 업무 파악 및 조율을 잘했다는 평이다.
다만 장관이 해외출장을 간 시기인 지난해 7월 한일 정보보호협정 밀실처리 파문이 터져 관리책임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짝' 출연 女연예인, 하루에 받는 돈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