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배우 박보영이 환각증세를 토로했다.3월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박보영은 3일간 제대로된 음식을 먹지 못해 환각증세를 보였다. 이날 환각증세를 토로한 박보영은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 여기 걸어오는데 헛구역질이 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앉아있는데 바나나를 봤다. 스태프들이 우리는 못 먹고 있는데 바나나를 먹는 줄 알았다"라며 "그런데 바나나가 아닌 노란색 신발이었다. 헛게 보인다. 미치겠다. 밥 좀 달라"라고 덧붙였다.박보영의 환각증세 토로에 네티즌들은 "박보영 환각증세까지, 따로 밥 좀 챙겨줘라" "박보영 환각증세 토로할만 하네" "나도 못먹으면 박보영처럼 환각증세 토로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장우혁, 재능기부 위해 클럽서 DJ 맡는다 ▶ 코드브이 재원 탈퇴, 前 여친 사생활 폭로 뭐길래 ▶ [w위클리] ‘금나와라 뚝딱’ 방송 2주전 첫 촬영, 방송도 뚝딱? ▶ [단독 인터뷰]'정휘량과 열애' 최율 "오빠 동생에서 연인으로…" ▶ [포토] 고우리 '프릴탑에 드러난 깜찍 애교뱃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