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f(x) 코믹 영상 美 반응이 화제다.3월2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국 유명 코미디사이트 ‘FUNNY OR DIE’는 28일 메인 페이지에 ‘Anna Kendrick goes K-Pop with f(x)’라는 제목으로 F(x)와 할리우드 배우 안나 켄드릭이 함께 호흡을 맞춘 4분30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이 영상은 ‘FUNNY OR DIE’가 기획한 한국 스타와 미국 유명 연예인의 첫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영화 ‘피치 퍼펙트’의 주인공 안나 켄드릭이 글로벌 스타가 되기 위해 KPOP 슈퍼그룹 f(x)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겪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렸다.특히 f(x) 멤버들은 대부분의 대사를 영어로 소화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안나 켄드릭과 함께 히트곡 ‘Electric Shock’ 뮤직비디오를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영상 공개 직후 Entertainment Tonight, USA Today 등 미국 언론은 f(x) 코믹 영상을 집중 소개하며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f(x)는 “이번 ‘FUNNY OR DIE’ 촬영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고, f(x)를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즐겁게 촬영한 만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f(x) 코믹 영상 美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어 자막까지? 친절하네” “F(x) 글로벌 인기 실감나네” “f(x) 코믹 영상 美 반응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f(x)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f(x) 코믹 영상 美 반응 후끈' 사진출처: SM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장우혁, 재능기부 위해 클럽서 DJ 맡는다 ▶ 2AM, ‘인기가요’로 활동 마무리…개인활동 주력 ▶ [w위클리] ‘금나와라 뚝딱’ 방송 2주전 첫 촬영, 방송도 뚝딱? ▶ [단독 인터뷰]'음주운전' 최종훈 "심려 끼쳐 정말 죄송, 깊이 반성중" ▶ [포토] 고우리 '프릴탑에 드러난 깜찍 애교뱃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