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지난 가을부터 피부는 쭉 건조함 지쳐 있다. 봄이 되고 여름이 될 때까지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피부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손으로 만지기 민망할 정도로 거칠어진 피부를 접하게 된다. 이런 거칠어지고 지저분해진 피부를 어떻게 깨끗하게 만들 수 있을까.건조해졌던 피부는 봄이 오면서 피지분비량도 많아지고 황사로 인해서 노폐물도 전 보다 많이 생기기 시작한다. 관리를 제대로 못했다면 피부를 정말 지저분할 것이다. 그렇다면 피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방법은 간단하다.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금방 달라진 피부를 가질 수 있다.이시기에는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더욱 피부트러블에 시달린다. 지성피부는 겨울철에 간과하고 있던 피지와의 전쟁을 시작해야 한다. 지성피부화장품 중 지성피부수분크림을 건조한 봄철에는 꼭 사용 하기를 권장한다. 피지분비는 많아지고 피부 속은 건조해 지는 계절이기 때문이다.대부분의 여자 연예인의 피부는 거짓말처럼 깔끔하다. 물론 에스테틱이나 피부과 시술을 통해서 도움을 받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만의 피부관리법이 있다는 것이다. 장시간 동안 짙은 화장으로 지친 피부를 달래는 방법인데, 화장은 원래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바로 올바른 세안법과 보습, 재생효과가 있는 제품을 통해서 충분히 연예인 못지 않은 피부를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 지성피부클렌징 방법은 30도에서 35도 사이의 미온수를 사용해 모공을 열어주고, 자극이 약한 클렌징 제품과 각질제거에 효과 있는 RS 훼이스클리너와 같은 저자극 재질로 만들어진 타올 형태의 제품을 사용하여 코피지제거법과 각질제거는 물론 모공에 축적된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 후에 열려있는 모공을 차가운 물로 모공정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세안을 할 때 코에 생긴 블랙헤드제거 하는 것도 중요하다. 블랙헤드는 코에 생긴 피지가 공기 중에 산화되어 검게 변한 것인데 블랙헤드를 손으로 짜는 것보다는 겟잇 뷰티에 소개 된 블랙헤드 제거 방법이나 블랙헤드제거화장품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지만 세안을 하면서도 쉽게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관리가 충분히 가능하다.사람을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피부 부위가 콧등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에 피지가 쌓인 경우 전체적으로 피부가 지저분해 보인다. 반면에 조금만 신경을 써서 콧등이 매끄러우면 다른 곳에 잡티가 있더라도 피부가 깔끔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이처럼 올바른 세안법을 통해서 깨끗한 피부를 얻었다면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성피부스킨로션인 RS 이지에프 바머와 같은 피지 밸런싱을 잡아주고, 촉촉한 보습효과와 피부 진정효과까지 있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자극 없이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지성피부관리법으로 지성피부비비크림이나 지성피부썬크림 또는 지성피부미스트의 경우 꼭 구비해두자. 갑자기 더워지는 여름철이 오면 넘쳐나는 피지에 대응하기 위함이다.하지만 피부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장품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세상에 어떠한 화장품과 약도 우리가 직접 먹고 생활하는 올바른 습과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 충분한 수면시간과 균형적인 영양섭취 할 수 있게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여자 연예인 못지 않은 피부를 가지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조금만 부지런하고 조금만 신경을 쓰면 트러블과 거칠어진 피부로 고생하지 않는다. 건조해진 봄 날씨에 올바른 세안법으로 연예인 쌩얼 민낯 못지 않는 피부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오렌지캬라멜, 3인6색 헤어스타일 大 공개 ▶ 김범 VS 장혁 “진정한 옴므파탈은 누구?” ▶ 구하라 뷰티 노하우, 자기 전에 ‘이것’ 꼭 챙긴다? ▶ 2013 S/S 헤어스타일 트렌드 “화사하고 내추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