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이사회서 금호종금 자회사 편입 결의

입력 2013-03-29 15:35
우리금융지주는 29일 공시를 통해 "금호종합금융(주)를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금호종금 인수 추진(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는 다만 금호종금이 앞으로 진행하게 될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에서 발생하는 실권주 인수를 통한 지분확보가 전제다.

우리금융은 "이사회에서 금호종금이현재 진행중인 3.3:1 무상감자가 실행된 후 실시하는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에서 발생하는 실권주를 인수함으로써보유지분 30% 이상의 최대주주 지위 확보가 가능한 경우실권주를 1주당 500원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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