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리오, 예성 빙의? ‘먹지’ 폭풍 가창력 화제

입력 2013-03-29 13:55
수정 2013-03-29 14:11
[양자영 기자] 신예 남성그룹 오프로드 리오의 미친 가창력이 화제다.

최근 오프로드 메인 보컬 리오의 노래 연습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포털 사이트에 공개되면서 뛰어난 가창력이 동반 인증된 것.

연습 영상 속 리오가 부르고 있는 곡은 슈퍼주니어 예성이 부른 ‘먹지’로 SBS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삽입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리오는 구겨진 가사 종이를 든 채 가슴에 손을 얹고 한껏 애절한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리오는 “평소 애절한 슈퍼주니어의 예성 선배님의 목소리를 좋아해 항상 노래를 들으며 연습하고 있다”며 ‘먹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한편 블락비 지코 프로듀싱을 받아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오프로드는 신곡 ‘헤드뱅잉’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인우프로덕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단독]박신혜, '칼과꽃' 여주 물망…KBS 첫 주연 ▶ [단독 인터뷰]최율 "오빠 동생에서 연인으로…결혼 전제" ▶ [단독]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 '쇄골 골절' 신성우 "팬들이 찾아와 3일 만에 퇴원, 집에서 요양 중" ▶ [포토] 고우리 '프릴탑에 드러난 깜찍 애교뱃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