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결혼, 9월 주한미군 남자친구와 백년가약

입력 2013-03-29 10:56
[양자영 기자] 가수 제이(35. 본명 정재영)가 9월 결혼한다.3월29일 한 매체는 제이가 9월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주한미군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제이는 예비신랑과 약 1년간 교제해왔으며, 최근 양가 허락 하에 결혼 준비에 몰두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신혼집을 비롯한 축가 등 예식 세부사항은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8년 ‘제이: 더 골드’로 데뷔한 후 ‘어제처럼’, ‘둘이서’ 등 히트곡을 발표한 제이는 현재 일산에서 가족들과 함께 수제 햄버거집 ‘제이스버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출처: 제이 미투데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단독]박신혜, '칼과꽃' 여주 물망…KBS 첫 주연 ▶ [단독 인터뷰]최율 "오빠 동생에서 연인으로…결혼 전제" ▶ [단독]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 '쇄골 골절' 신성우 "팬들이 찾아와 3일 만에 퇴원, 집에서 요양 중" ▶ [포토] 고우리 '프릴탑에 드러난 깜찍 애교뱃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