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시청률 7.7%… 하락에도 불구 木예능 1위

입력 2013-03-29 09:15
[최송희 기자] ‘해피투게더3’가 목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3월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의뢰인 K’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박수홍, 강성범, 이지애 아나운서, 스피카 양지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는 3.6%,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단독]박신혜, '칼과꽃' 여주 물망…KBS 첫 주연 ▶ [단독 인터뷰]최율 "오빠 동생에서 연인으로…결혼 전제" ▶ [단독]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 '쇄골 골절' 신성우 "팬들이 찾아와 3일 만에 퇴원, 집에서 요양 중" ▶ [포토] 고우리 '프릴탑에 드러난 깜찍 애교뱃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