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하며 550선에 안착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2.67포인트(0.48%) 오른 555.31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24억원, 외국인은 1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은 23억원 매도 우위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운송, 기타제조, 제약, IT부품, 출판매체복제 등은 1%내외 오르고 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 종목이 많다.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동서, 다음, 씨젠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CJ오쇼핑, GS홈쇼핑, SK브로드밴드 등은 내리고 있다. CJ E&M은 보합이다.
코스닥 시장에선 상한가 4개 등 62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214개 종목은 약세다.
거래량은 3274만주, 거래대금은 1586억원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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