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입력 2013-03-29 07:00
[권혁기 기자]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열애중인 가운데 또 한 쌍의 배우·스포츠선수 커플이 탄생했다. 바로 목하 열애중인 배우 최율(27)과 안양 KGC 프로농구단 정휘량(29)이 그 주인공.3월28일 최율의 한 측근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최율과 정휘량이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지난해 지인들 모임에서 만나 9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라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현재 최율은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정휘량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응원차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최율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휘량과의 열애를 간접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그는 페이스북 즐겨찾기로 '자체발광 정휘량'만 지정해 놓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최율은 지난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했다. (사진출처: 최율 미니홈피, 페이스북 캡처/KGC 홈페이지)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그 겨울' 16부 종영, 작품의 완결성 위해 연장 없이… ▶ [w위클리] 가요계 발라드 강세 ‘봄 노래로 힐링하세요’ ▶ '남자가 사랑할때' 연우진 삼각관계 실제 상황? "승자 경험 있다" ▶ [★인터뷰] 더 포지션 임재욱 "부드러운 이미지? 엽기가 더 좋아요" ▶ [포토] 강소라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