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글 미국 국방부장관, "북한 위험 커져 만일의 사태 대비"

입력 2013-03-29 06:30
척 헤이글 미국 국방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북한으로부터의 위험이 커지고 있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B-2(스피릿) 스텔스 폭격기 2대가 한미 연합 독수리(FE) 연습에 참가한것은 북한을 자극하려는 게 아니라 방어용이라고 설명했다.

헤이글 장관은 이날 백악관 근처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국방부 청사에서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은 북한으로부터의 어떤 예측 불허의 사태에도 대처할 준비가 돼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이라며 "절대적으로 한국과 이 지역의 다른 동맹을 방어할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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