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설립 故김흥배 박사 부인 이숙경 前 동원육영회 이사장 별세

입력 2013-03-28 17:08
수정 2013-03-28 23:09
이숙경 전 동원육영회 이사장이 지난 27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동원육영회는 한국외국어대 학교법인으로, 고인은 설립자 고(故) 김흥배 박사의 부인이다. 유족은 손자 김경수(오성흥업부장), 손녀 건희·선희, 며느리 김혜순(오성흥업 사장), 조카 김종철(동원육영회 이사·서울대 치과대학 교수) 씨 등이 있다.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11시. 02-2258-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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