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대단지 공급

입력 2013-03-28 17:02
수정 2013-03-29 05:17
내달 2일부터 1113가구 청약


인천도시공사는 구월동 구월아시아드선수촌(구월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무주택 시민을 위한 공공임대 및 분납임대 아파트 1113가구를 분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분납임대는 511가구로 전용 51㎡ 216가구, 전용 59㎡ 295가구다. 공공임대는 602가구로 전용 74㎡ 350가구와 전용 84㎡ 252가구다.

일반 공급은 4월8일 1·2순위 청약 신청을 받고 9일에는 3순위 신청을 받는다. 사전예약 당첨자의 본청약일은 4월2~3일이며 특별공급 대상자 중 기관 추천대상자는 4월2일, 노부모부양 및 생애최초는 4월3일이다. 다자녀가구 및 신혼부부는 4월4일에 신청을 받는다.

분납임대는 입주시까지 집값의 일부(30%)를 납부하고 입주 후 10년간 나머지 70%를 납부해 임대기간이 끝나면 소유권을 이전받는 주택이다. 청약 신청대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다. 1~2순위 청약접수를 위해서는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 있어야 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고현정 세들어 산다는 빌라, 전세금이 무려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