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에 테라스형 오피스텔…백상건설 '백상앨리츠' 분양

입력 2013-03-28 17:00
수정 2013-03-29 05:22
백상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서 테라스형 오피스텔인 ‘백상앨리츠’(조감도)를 분양한다.

백상앨리츠는 전용 22~57㎡ 크기의 총 251실로 구성된다. 총 19개 타입으로 나뉠 만큼 평면 선택의 폭이 넓고 별내신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테라스형 오피스텔이란 점이 특징이다. 외부에 테라스를 갖춘 오피스텔은 이미 강남보금자리지구 등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붙박이장, 현관신발장, 냉장고, 세탁기 등이 갖춰져 있고 넉넉한 수납공간, 여성 입주자를 위한 주차장 비상호출 시스템, 오피스텔 전용 엘리베이터도 눈길을 끈다.

대중교통도 향상됐다. 지난해 말 별내역 경춘선이 개통됐고 지난달부터는 경기순환버스가 외곽순환도로 불암 영업소에 정차하고 있다. 인근에 메가볼시티를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입점할 예정이며 불암산, 불암천이 가까워 주변환경도 쾌적하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다. 견본주택은 구리 롯데백화점 맞은편에 있다. 1588-2136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고현정 세들어 산다는 빌라, 전세금이 무려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