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단 ‘10분’ 투자로 연예인처럼 좋은피부만들기

입력 2013-03-28 15:37
수정 2013-07-30 09:46
[뷰티팀] ‘착한남자’ 송중기, ‘메이퀸’ 김재원의 피부는 남자연예인 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손꼽힌다. 남자임에도 여자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아기 같은 뽀얀 우유피부를 가지고 있는 그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과거에는 터프하고 남자다운 연예인이 대세였다면 요즘은 자기관리를 잘하는 피부미남 연예인들이 점점 인기를 끄는 추세이다. 그래서인지 최근 남성들의 피부 관리법이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관심만 앞설 뿐 남성들은 화장품브랜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보통 남자들이 화장품을 구매할 때에는 자신의 피부타입을 고려하기 보다는 주변에서 권하는 남성화장품 추천제품을 선택해 사용하곤 한다.이렇듯 남자들도 화장품이나 피부관리에 관심을 쏟고 있지만 현재까지 로션 하나라도 제대로 알고 바르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남자들의 경우 잦은 음주와 흡연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기 쉽고 피지 분비량이 많아 여드름피부, 트러블피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더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화장품구매 시 자신의 피부타입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턱대고 대충 고른 화장품은 여드름을 더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다. 이처럼 문제성피부를 가진 남성들은 어떤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세안법을 바꿔 보자. 세안 시 비누만 사용하기 보다 폼클렌징과 함께 여드름타올을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클렌징추천제품인 RS 클렌징폼을 RS 훼이스타올에 적당량 덜어 거품을 낸 후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세안하면 피지와 각질, 블랙헤드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다. 여드름타올 사용방법은 코, 이마, 볼 등을 중심으로 얼굴 전체를 마사지하듯 문질러 사용하면 된다. 하루 10분 세안에 공들여 모공 속 깊숙이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거해 보다 청결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세안 후에는 스킨로션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면 더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RS 이지에프 바머 포맨은 피부재생 효과가 있는 egf를 주성분으로 거친 남자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기초화장품이다. 스킨로션에 함유되어 있는 알로에 베라 성분은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워 피부컨디션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거친 남성 피부에 효과적이다. 또한 여드름 흉터가 많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이지에프라는 재생 성분이 손상된 피부의 세포를 건강하게 되살려 주기 때문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오렌지캬라멜, 3인6색 헤어스타일 大 공개 ▶ 김범 VS 장혁 “진정한 옴므파탈은 누구?” ▶ 구하라 뷰티 노하우, 자기 전에 ‘이것’ 꼭 챙긴다? ▶ 2013 S/S 헤어스타일 트렌드 “화사하고 내추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