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닛, 간헐적 단식 1주일째…결과는?

입력 2013-03-28 15:09
[양자영 기자] 간헐적 단식을 시도했던 걸 그룹 디유닛이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했다.3월28일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간헐적 단식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람, 유진, 진 모두 1kg씩 빠졌다”고 밝혔다. 앞서 관계자는 “디유닛이 19일부터 약 일주일간 24시간씩, 총 2~3번 식사를 하지 않는 간헐적 단식에 돌입했다”며 일주일 뒤 결과를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멤버들의 건강을 위해 시작한 간헐적 단식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관계자는 “스케줄이 많기도 하고 멤버들이 생각보다 힘들어 했다”며 “활동 기간 내에는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시도를 미루기로 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디유닛의 간헐적 단식 소식이 알려진 직후 팬들은 “성장기 나이인 멤버도 있는데 건강 생각하면서 했으면 좋겠다” “단식 안해도 충분히 예쁘다”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간헐적 단식이란 일주일에 한두 번 이상 16~24시간 단식하여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체중 감량 효과뿐만 아니라 당뇨병, 치매, 암까지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국민적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그 겨울' 16부 종영, 작품의 완결성 위해 연장 없이… ▶ [w위클리] 가요계 발라드 강세 ‘봄 노래로 힐링하세요’ ▶ '남자가 사랑할때' 연우진 삼각관계 실제 상황? "승자 경험 있다" ▶ [★인터뷰] 더 포지션 임재욱 "부드러운 이미지? 엽기가 더 좋아요" ▶ [포토] 강소라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바지'[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