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스트라이커' 서버문제 플레이불가 유저 폭발

입력 2013-03-28 11:09
수정 2013-03-29 14:13
<p> NHN 한게임의 '던전스트라이커'가 27일 3차 오픈베타 첫날 서버 문제로 점검에 들어가 유저들이 불만을 폭발했다.</p> <p>2012 G-Star때부터 귀여운 캐릭터와 짜릿한 타격감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던전스트라이커'의 점검에 유저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특히 '일정: 3월 27일 (수) 18:20~미정'이라며 정확한 일정을 밝히지 않아 더욱 불만을 가중시켰다.</p> <p>문제는 서버 오픈 직후 나타났다. 오후 4시에 시작한 테스트는 오픈 직후 문제가 발생했고 , 20분만에 긴급 점검을 시작했다. 첫 점검 이후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2차 재점검까지 진행했다.</p> <p>결국 빠른 대처로 당일날 서버를 오픈할 수 있었지만, 유저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p> <p>한게임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3차 OBT 일정 및 점검에 따른 보상안에 대해서는 28일 목요일 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추가로 안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던전스트라이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공지사항 던전스트라이크는 28일 목요일 오후 4시에 3차 OBT 2일차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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