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과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28일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장관은 이날 오전 7시 처음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최근 고조되는 북한의 도발 위협과 관련, "도발로 인해 초래되는 모든 책임은 북한이 져야 할 것"이라며의견을 모았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헤이글 장관은 미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지상요격시스템과 조기경보 레이더 시스템을 증강하는 계획을 설명했다.
지난달 27일 취임한 헤이글 장관은 이르면 5월 방한해김 장관과 북한의군사위협을 평가하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양국 군사현안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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