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유로존 우려 재부각에 외국인이 매도에 나서면서 나흘 만에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 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 대비 0.40포인트(0.15%) 오른 263.50을 기록중이다.
이탈리아의 제3당인 오성운동은 연립정부 구성 협상에서 피에르 루이지 베르사니가 이끄는 중도좌파 민주당에 협조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이탈리아 정국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 10만유로 이상 예금에 손실이 적용되는 키프로스의 구제 방식이 유로존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이 688계약 매도 우위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509계약, 211계약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59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 18억원 매도 우위로 전체 41억원 순매수로 집계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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