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가 퍼시스 그룹의 경영참여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9시11분 현재 팀스는 전날보다 800원(5.06%)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퍼시스의 최대주주인 시디즈는 전날 장후, 경영 참여를 위해 팀스 주식 11만3710주(지분 5.69%)를 장내에서 매수해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본래 팀스는 정부의 대기업의 공공 조달 시장 참여 제한을 피하기 위해 2010년 말 사무용가구 1위 업체인 퍼시스에서 인적 분할돼 신설됐다.
그러나 지난해 말 팀스가 공공조달시장에서 퇴출되고 취약한 지배구조로 경영권 분쟁이 지속되자 퍼시스 그룹이 경영권을 재취득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고현정 세들어 산다는 빌라, 전세금이 무려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