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집 하이트진로 일본법인(진로주식회사)사장이 27일 주일 한국기업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양 회장은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한국사무소 대표, 쌍용화재보험 대표 등을거쳐 2007년부터 하이트진로 일본 법인 사장을 맡고 있다.
주일 한국기업연합회는 한일 간 무역확대와 양국 민간 차원의 친선 도모를 목적으로 1993년 설립된 단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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