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2조 프랑스 정유사 해양설비 수주"

입력 2013-03-27 15:20
수정 2013-03-27 15:22
현대중공업은 27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대중공업 해외법인은 토탈사TOTAL E&P CONGO사가 발주할 예정인 TLP 1기와 FPU 1기에 관한 공사의 입찰에 참여한 바 있다"며 "지난 18일 발주처와 발주 합의서(LOA, Letter of Award)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금액은 TLP(반잠수식 시추 플랫폼) 7645억원, FPU(부유식 원유·가스 생산 설비) 1조3738억원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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