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FOSB(Front Opening Shipping Box, 공정외 웨이퍼 운송용기) 양산 업체인 삼에스코리아(3S)가26일 FOSB 제2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제2공장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MEMC 코리아, LG 실트론, SOJITZ Planet 관계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익 3S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안성 제2공장 준공으로 명실공히 세계적인 웨이퍼 캐리어 전문 업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3S의 안성 제1-2공장에서는 현재 주력중인 FOSB(Front Opening Shipping Box, 공정외 웨이퍼 운송용기)는 물론 FOUP(Front Opening Unified Pod, 공정내 웨이퍼 운송용기)와 O/C (Open Cassette, 웨이퍼 제조공장용 웨이퍼 운송용기)의 생산이 이루어질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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