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한혜진-기성용 오작교 역할에 '관심집중'

입력 2013-03-27 11:16
[오민혜 기자]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만남을 도와줬다는 배우 김우영이 주목받고 있다.3월27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기성용과 한혜진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 포착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표했다. 이 과정에서 디스패치는 이들의 사랑에 오작교 역할을 했다며 김우영을 언급했다.보도에 따르면 김우영은기성용의 데이트를돕기 위해한혜진을 직접데리러 가는 등 열정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우영에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김우영은 신예 배우로 영화 '똥파리','대한민국 1%', '나는 아빠다' 등에단역으로 출연했지만 아직 대중에게 인지도는 높지 않다.한편 김우영은 트위터에 기성용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드러낸바 있다.(사진출처: 김우영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틴탑, 매 무대가 런웨이? 볼수록 매력있는 ‘하이패션’ ▶ ‘런닝맨’ 신하균 300만 공약 "넘으면 관객들에게 술 사겠다" ▶ [w위클리]['짝' 2주년 특집]'짝'은 왜 'ㅂㅈㅏㄱ'인가(인터뷰) ▶ ‘장옥정’ 제목 변경, 제작사 “여인으로서 삶이 더욱 부각돼 수정” ▶ [인터뷰]'푸른거탑' 말년병장 최종훈 "오래 인정받는 배우 돼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