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 어디까지 가봤니?'란 광고 카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대한항공이 일반인들에게회사 내부를 공개했다.
대한항공은 26일 대한항공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 회원들을 초청해 서울 공항동 본사 시설을 견학하는 '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대한항공이 SNS 회원들과의 오프라인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이 7번째다.
이날 행사엔 '대한항공 본사 견학을 하고 싶은 이유'를 올린 SNS 회원 가운데 뽑힌 30명과 대한항공의 'SNS 동행프로젝트' 3월 이벤트에서 홍보대사로 선발된 '일일 동행지기' 6명이 초청됐다.
이들은 본사 내부 통제센터와 정비 격납고, 모의비행훈련장치(FTD)' 등을 견학하며 직접 체험했다. 실제 비행을 마친 보잉747(B747-400) 항공기를 탑승해 보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통제센터와 모의비행훈련장치 등을 체험해 항공업계의 이해도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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