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전자상거래 창업 희망자를 위한 ‘이베이 창업스쿨’ 실전 교육 개강…
최근 국내기업들의 상당수가 해외전자상거래 창업 등의 e글로벌마케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부족한 내수 경기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편으로 해외전자상거래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해외판매 전문 ㈜테라노바코리아의 이상수 대표는 “수출기업들은 영세율 및 관세환급 혜택과 정부자금지원 혜택 등 다양한 특전 속에 매출 안정화 및 자산가치 상승 등의 효과를 거두게 된다”면서도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해외 수출에 부담을 느끼거나 인프라 부족으로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수 대표는 국내기업 및 기업인들의 해외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위해 자사의 넓은 인프라와 오랜 노하우 전수를 통해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전자상거래 창업에 대한 국내기업인 및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들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선택과 집중’ 이라는 모토 아래 이베이 창업스쿨 실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가 강사로 나선 이베이 창업스쿨 실전교육 강의는 한 기수당 교육생을 200명으로 제한하고, 효율성 증대를 위해 스파르타식으로 진행된다. 실질적인 정보를 보다 많은 수강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강의는 △해외전자상거래 세무과정 △구매확인서 발급 △수출신고과정 △유튜브의 전략적 활용 △해외전자상거래와 빅데이터 등 글로벌e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이론 및 실전 교육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에 앞서 매달 두 번의 교육설명회가 개최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셀러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업체는 무역의 날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해외 판매 전문 기업이다. 국내 유일의 고가상품 셀링 강사 이상수 대표는 우리나라 최상위 이베이 플래티넘 셀러 20명 중 9명을 배출한 ‘이베이 창업스쿨’의 강의를 맡으며 최고의 이베이 셀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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