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달 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중대 문제'를 논의키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27일 "당 중앙위 정치국이 당 중앙위 전원회의를 3월 말에 소집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 중앙위 정치국은 전체회의 소집 결정서를 통해 "주체혁명 위업 수행의 결정적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중대한 문제를 결정하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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