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방송인 강호동 김병만 이수근이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뭉친다.4월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은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이수근 박성호 김병만이 MC로 선정돼 이목을 끌고 있다.앞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매회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콘셉트다. 이에 제작진은 “MC들이 연예계에서 운동을 잘하는 스타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어떤 경기를 만나게 될지는 미지수다. 고수가 아니더라도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우리 동네 이웃들과 연예인들의 정정당당한 한판승부가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새 예능 도전? 기대된다”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새 예능 도전이라니. 색다른 조합인데?”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4월9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홍콩 첫 단독공연 김재중, 라볶이 먹여주며 성원 보답 ▶ 설경구 루머 해명 예고한 '힐링캠프' 숨고르기? 시청률↓ ▶ ‘직장의 신’ 조권 “가스 노출 사고, 이이경 아니었다면…” ▶ [w위클리]‘나인’ 이진욱, 냉혈남부터 로맨티스트까지…같은 인물? ▶ [인터뷰]'연애의 온도' 이민기 "난 그동안 재미없는 연애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