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돕는 고양이만 믿고 후진했더니… ‘나 지금 떨고 있니?’

입력 2013-03-26 21:11
[라이프팀] 주차 돕는 고양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차 돕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해당 영상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후진하고 있는 차에 수신호를 보내며 ‘후진해도 좋다’는 손짓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고양이만 믿고 있던 차량 주인이 계속 후진을 하다 뒤에 세워진 차량과 접촉사고를 내고 만다.특히 사고를 낸 차량의 주인이 창문 밖으로 얼굴을 내밀며 고양이를 노려보자, 고양이는 놀란 얼굴로 손짓까지 멈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차 돕는 고양이 정말 귀여워” “주차 돕는 고양이 CG일까?” “주차 돕는 고양이 정말 깜찍”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해당 영상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전봇대로 오해받은 애 ‘거긴 화장실이 아닌데…’ ▶ 퇴계 이황 전화번호, 천 원짜리 지폐 속 비밀? ‘1501-1570’ ▶ 화장 잘못한 바비인형, 화장이 아니라 분장을 잘못한? ▶ 색칠 필요 없는 그림, 이미 완성된 얼룩말? ‘색연필의 굴욕’ ▶ [포토] 김혜수 '해명도 당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