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침대 밑의 숨소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침대 밑에서 숨소리가 들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해당 게시물에는 긴장감을 조성하는 음악과 “분명 집에 혼자 있는데 침대 밑에서 숨소리가 들렸다”는 경험담이 작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시물에는 침대 밑에서 자고 있는 애완견의 사진이 담겨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는 주인이 정체불명의 숨소리 때문에 불안에 사로잡혀 있는 동안, 강아지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태평히 잠을 청하고 있던 것.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침대 밑의 숨소리 긴장하고 있었더니” “침대 밑의 숨소리가 강아지라서 다행이야” “정말 심장 떨렸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전봇대로 오해받은 애 ‘거긴 화장실이 아닌데…’ ▶ 퇴계 이황 전화번호, 천 원짜리 지폐 속 비밀? ‘1501-1570’ ▶ 화장 잘못한 바비인형, 화장이 아니라 분장을 잘못한? ▶ 색칠 필요 없는 그림, 이미 완성된 얼룩말? ‘색연필의 굴욕’ ▶ [포토] 김혜수 '해명도 당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