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폭풍 수면 포착, 길바닥에 널브러져 ‘쿨쿨’

입력 2013-03-26 18:27
수정 2013-03-26 18:35
[양자영 기자] 배우 조윤희의 폭풍 수면 장면이 길거리에서 포착됐다.3월25일 조윤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팔에서 촬영 중 누군가에게 도촬당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조윤희는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누군가의 무릎을 베개삼아 길거리에 누워 편안히 잠든 모습이다. 조윤희 폭풍수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찬데서 저렇게 자도 되요?” “완전 털털하시다” “조윤희 폭풍수면, 저렇게 자면 몸살 날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조윤희는 tvN 드라마 ‘나인’에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당돌한 여자 주민영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조윤희 페이스북)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푸른거탑' 최종훈 "머리에 파리CG, 김재우 아이디어" ▶ 손예진 ‘상어’ 출연 확정 “캐릭터에 매료돼 작품 선택했다” ▶ 조경아 노출사고 사과 “단정한 옷이라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 [인터뷰]'연애의 온도' 이민기 "난 그동안 재미없는 연애를 해왔다" ▶ [w위클리]‘나인’ 이진욱, 냉혈남부터 로맨티스트까지…같은 인물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