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팬텀(키겐 산체스 한해)이 버벌진트와 함께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3월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팬텀 버벌진트 새 싱글 ‘몸만 와’는 70년대 분위기 속에 블루아이드소울 밴드의 음악을 듣는 듯한 연주가 특징인 곡으로 편안하게 녹아들어간 두 아티스트의 부드러운 조화가 인상적이다. 이 곡을 통해 처음으로 타 아티스트 앨범에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버벌진트는 “우리를 사랑하고 아끼는 팬들을 생각하며 상큼한 음악을 들려주겠다”고 전했다.버벌진트와 함께 작사에 참여한 팬텀 멤버들 역시 “열정의 봄으로 이끄는 상큼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노래를 전하는 어투도 상냥하게 표현했다”고 밝혔다.현재 팬텀 버벌진트 새 싱글 ‘몸만 와’는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악사이트 20위 안에 안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한편 팬텀은 5월17일 유니클로악스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푸른거탑' 최종훈 "머리에 파리CG, 김재우 아이디어" ▶ 손예진 ‘상어’ 출연 확정 “캐릭터에 매료돼 작품 선택했다” ▶ 조경아 노출사고 사과 “단정한 옷이라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 [인터뷰]'연애의 온도' 이민기 "난 그동안 재미없는 연애를 해왔다" ▶ [w위클리]‘나인’ 이진욱, 냉혈남부터 로맨티스트까지…같은 인물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