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협회 신임 회장에 김외현 현대重 사장 선임

입력 2013-03-26 17:14
수정 2013-03-27 04:00
한국조선협회는 26일 임시총회를 열고 김외현 현대중공업 사장(59)을 임기 2년의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나와 미국 미시간공과대학원과 울산대에서 조선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설계, 연구, 사업기획 등 조선해양 분야에서 39년간 일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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