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효진 '테이프 먹는 장면이 제일 힘들었어요~'

입력 2013-03-26 13:35
수정 2013-03-26 13:39
[정영란 기자] 26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끝과 시작'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김효진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민규동 감독의 영화 '끝과 시작'은 끝과 시작을 넘나들듯 영화 내내 미래와 과거의 모호한 경계 속에서 세 남녀 뒤에 감춰진 비밀이 담겨있는 영화이다.이번 영화는 배우 엄정화, 황정민, 김효진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3색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유혹한다.한편 영화 '끝과 시작'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