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을 사칭하는 페이스북 유저를 향해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3월25일 사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짝퉁 사유리가 있어요. 전 페이스북 안해요”라는 글을 올렸다.이는 최근 사유리의 어눌한 말투를 따라한 글과 사유리가 올린 사진을 그대로 올리는 ‘사칭 페이스북’이 등장한 것에 대해 경고한 것.현재 이 사칭 페이스북에는 4천 명 이상의 팔로워가 존재하고 있다.사유리 경고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한가한 사람이 이런 짓을?” “이젠 안 속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사유리 이외에도 애프터스쿨 리지, 소녀시대 수영, 개그맨 박지선 등이 SNS 사칭 피해를 당한 바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홍콩 첫 단독공연 김재중, 라볶이 먹여주며 성원 보답 ▶ 설경구 루머 해명 예고한 '힐링캠프' 숨고르기? 시청률↓ ▶ ‘직장의 신’ 조권 “가스 노출 사고, 이이경 아니었다면…” ▶ [w위클리]‘나인’ 이진욱, 냉혈남부터 로맨티스트까지…같은 인물? ▶ [인터뷰]'연애의 온도' 이민기 "난 그동안 재미없는 연애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