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26일 운영자금 499억99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정부를 대상으로 신주 419만3575주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1923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9일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8월 정부의 '제2차 경제활력 대책회의'에서 발표된 '일자리 창출과 경기회복을 위한 투자촉진 방안'에따라 정부출자를 통해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을올리고 '설비투자펀드'를 원활하게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