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준수앓이, 동생 볼에 수줍게 뽀뽀 ‘지아 질투하겠네~’

입력 2013-03-25 19:44
[김보희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준수앓이’에 빠졌다. 3월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윤후가 윤민수 품에 안겨있는 준수의 볼에 뽀뽀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윤후는 동생 준수가 귀여운 듯 다가가 입술을 건들이며 “귀엽다”고 말했다. 이에 윤민수는 “준수 귀엽지? 준수한테 뽀뽀해줘”라고 말했고, 윤후는 “먼저 해”라고 말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윤민수가 준수의 얼굴에 뽀뽀를 하자 윤후도 준수 볼에 살짝 뽀뽀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윤후는 “이제 지아한테도 뽀뽀 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윤후 준수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준수앓이 훈훈하다” “윤후 준수 완전 귀여워~” “윤후 준수앓이 보는데 엄마 미소가 절로”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빠어디가’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2PM, 5월 컴백 이어 6월 단독 콘서트 선언 ▶ 박시후 "수사기밀 누출 서부警, 상급기관 감사 의뢰" 공식입장 ▶ [인터뷰] 더 포지션 임재욱 “결혼? 이제 ‘걸리는 분’과 하겠다” ▶ [w위클리]'구가의서'vs'장옥정'vs'직장의신', 월화극 잔치 시작 ▶ ‘남자가 사랑할 때’ 포스터 공개 송승헌-신세경 엇갈린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