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금메달 리스트 김동성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김동성은 C채널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해'빙신'이라는 별명이 싫지 않냐는 MC들의 첫 질문에 "오히려 친근하고 겸손한거 같아서 좋다"고 답변, 토크를 시작했다.또한 MC 박정숙의 '허벅지의 둘레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김동성은 "최근에는 24인치 정도가 되고 한참 운동을 많이 할때는 28인치 정도가 된다"고 밝혔다. 그래서 옷을 입을 때 허리가 맞으면 허벅지가 안들어가고 허벅지가 맞으면 허리가 너무 커서 불편함을 겪는다고.이밖에도 김동성은 첫 출전한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리픽의 기적 같은 금메달 소식에서부터 오노 선수와의 안좋은 추억과 살아 있는 빙상의 역사를 그대로 전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한편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은 매주 월, 화요일 오전 10시30분에 케이블채널과 IPTV 채널에서 시청할수 있다. (사진제공: C채널)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2PM, 5월 컴백 이어 6월 단독 콘서트 선언 ▶ 박시후 "수사기밀 누출 서부警, 상급기관 감사 의뢰" 공식입장 ▶ [인터뷰] 더 포지션 임재욱 “결혼? 이제 ‘걸리는 분’과 하겠다” ▶ [w위클리]'구가의서'vs'장옥정'vs'직장의신', 월화극 잔치 시작 ▶ ‘남자가 사랑할 때’ 포스터 공개 송승헌-신세경 엇갈린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