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 자발적 봉사로 지역민과 소통에 나서

입력 2013-03-25 17:17
[김지일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문정동 일대에서 지역사회봉사활동에 나섰다. BBQ, BHC, 닭 읽는 마을 등 국내 10개 브랜드, 3,8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제네시스BBQ 그룹의 지역 봉사 활동은 올해로 2번째 진행된 행사다.올해 진행된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3월21일부터 시작해 전 직원이 참여해 문정동 일대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갖고자마련됐다.제네시스BBQ 윤홍근 회장은 “본사 1층에 위치한BBQ 프리미엄카페는 문정동의 대표 외식 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 직원이 봉사활동에 나서게됐다. 지역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윤 회장은 아프리카 전문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아이러브아프리카의 초대총재로서 아프리카인들의 구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창사 기념일을 ‘국제백신연구소 후원의 날’ 로 정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지킴이가 될 것을 약속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네시스BBQ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브랜드별,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3월29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네시스BBQ)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상반기 구직 활동 유형 ‘문어발족’ 多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 직장인,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 1위 ‘감성충만 OO여행’ ▶ 에이수스,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비보북 시리즈’ 추가 3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