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랏츠버거 '돌풍' … 4개월만에 1천만개 판매 돌파

입력 2013-03-25 17:10
㈜롯데리아(대표 노일식)의 ‘랏츠버거’가1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난 11월 선보인 랏츠버거는 출시 120일만에롯데리아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 5천만 인구의 5명중 한 명이 랏츠버거를 소비하고 하루 83,000개 이상이 판매된 셈이다.

‘랏츠버거’는 ‘롯데리아(Lo)’와 ‘풍부한(lots)’의 합성어로 115g의 두툼한 소고기 패티를 통해 풍부한 식감을 강조하고, 상큼한 화이트소스를 곁들여 소고기 풍미 구현에 중점을 맞춘 롯데리아의 정통 비프(Beef)버거다.

롯데리아는 랏츠버거이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롯데리아 랏츠버거1+1’ 이벤트를 실시한다. 랏츠버거 2개를 50% 할인된 4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쿠폰은 4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롯데리아 랏츠버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드리며, 국내 대표 QSR브랜드로서 더욱 다양한 먹거리로 소비자 만족을 책임지는 롯데리아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