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여행정보 사이트 온필이 필리핀항공과 손을 잡고 인천-마닐라 왕복 항공권을 8만9천 원에 이용할 수 있는 ‘팔찬스 항공권’을 출시했다.3월26일부터 판매될 예정인 팔찬스 항공권은 필리핀항공이 1년에 단 2번만 판매하는 초특가 항공권이다. 회원권을 구매하면 약 3개월 동안 임의로 출발일이 지정된 탑승기회가 최대 6회까지 제공된다. 출발일은 사전에 회원에게 공지되며, 언제든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행마니아나 상용출장자 및 어학연수 학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세금과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마닐라 왕복 이용료는 약 27만 원이면 충분하다. 기간 안에 항공권을 한 번도 이용하지 못 한 경우 지불 금액의 50%를 환불해 주고 이미 항공권을 발권했더라도 수수료 공제 후 환불이 가능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팔찬스 항공권은 온필을 통해 3월26일부터 4월6일까지 단 12일 동안만 구입이 가능하다. 구입한 회원 항공권은 4월8일부터 6월30일 사이에 이용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온필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온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상반기 구직 활동 유형 ‘문어발족’ 多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 직장인,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 1위 ‘감성충만 OO여행’ ▶ 에이수스,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비보북 시리즈’ 추가 3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