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유지태가 영화 감독으로의 변신을 알리며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영화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다진 유지태의 이번 화보는 매거진 아레나, 라코스테와 함께 한 것이다.라코스테의스타일 세계는1933년 프랑스의 테니스 챔피언 르네 라코스테가 테니스 코트에서 긴 소매의 우븐 셔츠를 가볍고 편안한 반소매 피케 소재 티셔츠로 대체하면서 시작된 것으로영국의 디자이너 피터 새빌은 라코스테의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로고를제작.유지태의 화보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마련됐다.이에 유지태는 영화 촬영 장비를 연상케 하는 조명, 카메라 등의 소품을 이용해 편안하면서도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보를 완성했다. 칼라 부분에 화이트 컬러 포인트를 더한 블루 컬러 피케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는 유지태는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소매와 가슴 부분에 스트라이프패턴을 가미한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룩을 입은 그는 여유로운 포즈와표정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남자의감성적인 모습을 드러냈다.한편 유지태의변치 않는 매력과 열정적인 남자의 모습을 담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있다. (사진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제시카 복근 공개 “뉴요커 스타일 완벽 소화” ▶ ‘패션 아이콘’ 소이현, 청순에서 섹시까지…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김아중 마네킹 몸매, 빛나는 패션 센스 ‘눈길’ ▶ ‘돈의 화신’ 황정음 VS ‘이태백’ 한채영, 스타일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