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에 열리는 국내 유아박람회가 우수 서포터즈에게 100만원 상당 태국관광청의 100만원대 태국여행 상품권과 삼성전자의 최첨단 IT기기 ‘갤럭시노트 10.1’ (사진)를 부상으로 제공키로 해 눈길을 끈다.한국경제신문 인터넷미디어 한경닷컴 주최 키즈맘 주관으로다가올5월 23~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소재 세텍 (SETEC) 전시장에서 열릴 ‘서울베이비페어 2013’ 이 주인공이다.이 전시회는 초저출산 수준으로 떨어진 국내 합계출산율을 획기적으로 제고하는데 기여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회에는 해외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200여개의 국내외 관련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이들은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가정용 안전제품 유대용 안전용품 위생용품 등 안전용품을 비롯해 출산용품 (수유용품 침구 유아의류 목욕용품 수유보조기구) 임부용품 (임부복 기능성 화장품 스킨케어 건강보조식품 여성용품) 등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관람객들은 이에 따라 건강한 출산은 물론 남다른 자녀의 육아에 필요한 각종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키즈맘 관계자는 “'서울베이비페어 2013' 행사를 적극적으로 알릴 서포터즈도 150명을 모집 중이며 선발된 이들 중 우수한 활동을 펼친 서포터즈에게는 ‘통큰’ 부상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최우수 서포터즈 1명에게는 1백만원대 태국여행상품권을 제공하고 우수 서포터즈 2명에게는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노트 10.1'을 준다. 이외에도 파격적인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서포터즈 지원 대상은 개인 블로그 및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열정적인 '스마트 맘'이면 된다. 이달 (3월) 28일까지 메일 (babyfair@hankyung.com) 로 신청하면 된다.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