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헬스케어 기업 인포피아는 올해 2분기에 스마트폰 연동 혈당측정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급성장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폰 연동 혈당측정기 개발을 완료, 현재 애플 측에 승인 진행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혈당∙식사∙운동 관리 전용 앱도 개발을 완료했고, KNDP(제2형 당뇨임상연구센터)의 '당뇨병 수첩' 어플리케이션과 연동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인포피아의 일반 혈당측정기는 삼성 갤럭시 S3의 'S 헬스(S Health)' 앱과 연동해 사용 가능하다.
고만석 인포피아 사장은 "당뇨는 관리만 잘 하면 치유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모바일 혈당측정기 및 기록관리로 사용자에 편리한 모바일 헬스케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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