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W Korea, ㈜렉스카운슬러(공동대표 강진규/마정준)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고학력자 미국 독립이민(NIW) 공개 세미나’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는 6월 통과될 예정인 포괄적인 미국 이민개혁법안에 대해 소개됐다. 이 법안은 가족 이민 중 미국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및 미국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등에 대한 순위를 폐지하고, 대신 고학력자에 대한 문호를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이 밖에도 미국 하이텍(High-Tech) 기업들의 인력난 정보 등 고학력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다뤄졌으며, 신청 후 15일 만에 미국 영주권 청원서 승인을 받을 수 있는 EB-1(Extraordinary Ability Alien) 비자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NIW KOREA, ㈜렉스카운슬러 관계자들은 세미나에서 다년간의 수속을 토대로 한 경험담과 함께 승인 과정을 설명했다. 이후 약 30분 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의 열띤 질문이 이어졌다. 특히 개인의 능력을 입증하기만 하면 고용주 없이도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NIW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이 쇄도했다.
세미나 관계자는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고학력자를 비롯해 미국으로 영구 이주 희망자,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학부모 등이 다수 참석했다”며 “비교적 빠른 시일 내 미국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EB-1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