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퀸스블레이드' 중국 시장 진출

입력 2013-03-25 10:21
수정 2013-03-25 14:32
<p>(주)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 www.liveplex.co.kr)는 중국의 게임 기업 쿤룬(대표 주아휘)과 자사의 MMORPG '퀸스블레이드'의 중국 현지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p> <p>이번 계약을 통해 라이브플렉스의 '퀸스블레이드'는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에 진출해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양사는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게임의 현지화 작업, 기술 지원, 마케팅 등 제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협약했다.</p> <p>뿐만 아니라 라이브플렉스와 쿤룬은 양사의 성장을 극대화 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공고히 하고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p> <p>'퀸스블레이드'의 중국 현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될 쿤룬은 중국의 유력 게임 기업으로 다양한 웹게임과 모바일 게임, 온라인 게임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1200여명의 전문 인력을 갖추고 공격적인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풍운삼국', '암드히어로즈' 등의 게임으로 한국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테라, 라그나로크 등 국내 인기 게임들의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며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p> <p>한편, 지난 2012년 7월 국내 서비스에 돌입한 '퀸스블레이드'는 여성 캐릭터만 등장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양 진영의 대립 구조 속에 펼쳐지는 각종 전장 시스템, 다양한 편의 시스템 등으로 사용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p> <p>또한, 이번 중국 계약에 앞서 대만, 북남미, 유럽 등의 서비스 계약이 이미 체결돼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여타 해외 국가에 대한 시장 공략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p> <p>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중국의 정상급 게임 기업인 쿤룬과 손잡고 '퀸스블레이드'를 서비스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에서 퀸스블레이드가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쿤룬과의 강력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선전을 기대하며, 다른 해외 국가에서도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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