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 C&C, 엔카 흡수합병 효과에↑

입력 2013-03-25 09:19
SK C&C가 자회사 엔카네트워크를 합병한다는 소식에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SK C&C는 전거래일보다 2100원(2.23%) 뛴9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 C&C는 지난 22일 엔카네트워크를 1대 0 비율로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2013년 5월 31일이다.

엔카네트워크는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자동차 매매, 대여, 관리 및 등록대행 업체다.

안재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SK C&C에 대해 "이번 합병으로 국내 IT서비스 시장과 SK그룹의 의존도를 낮추고 해외시장에서 자동차 분야 같은 새로운 활로를 찾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엔카네트워크 단독으로 쉽지 않았던 제휴투자나 조인트벤처도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