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이 '적정' 판결이 난 감사보고서를 뒤늦게 제출한 후 8거래일만에 급반등에 나서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자원은 전 거래일 대비 75원(4.67%)뛴 1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원은 지난 22일 외부감사인의 감사일정 지연으로 감사보고서 제출이 늦어지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 여파로 자원 주가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한 바 있다.
다만 자원은 이날 장 시작 전, 감사보고서 '적정'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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