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키프로스, 트로이카와 구제금융 방안 합의

입력 2013-03-25 09:05
수정 2013-03-25 09:15

키프로스, 트로이카와 구제금융에 합의했다고 외신들이 25일 전했다.

앞서 경제파산을 모면하기 위해 유럽연합(EU)과 막바지 조율작업을 벌이고 있는 키프로스 중앙은행은 24일 예금 대량 인출사태인 '뱅크런'을 막기 위해 현금자동인출기(ATM)에서 찾을 수 있는 현금을 하루 100유로(약 14만4390원)로 제한했다.

키프로스 중앙은행은 이날 모든 시중은행에 이같은 조치를 시행하라고지시했다.키프로스 포퓰러 은행의 대변인은 새 조치가 오후 1시(한국시간 오후 8시)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