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1120원대 초반 숨고르기 예상"

입력 2013-03-25 08:09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0원대 초반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9.30~1120.30원에서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3.60원 오른 1119.30원에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키프로스 불안감이 지속된다면 환율은 1120원대 상향 돌파를 시도한 뒤숨고르기를 보일것"이라며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수급과 월말 네고(달러 매도)물량을 염두에 두며 제한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115.00~112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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